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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 “동물성 단백질로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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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 “동물성 단백질로 지키세요”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1-03-25 18:10:03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 ‘한우’

한국인 단백질 섭취 비율 ‘권장량보다 10% 낮아’
샤브샤브용 한우와 양배추 드레싱 ‘음식 궁합’ 맞아
한우 양배추 샐러드
한우 양배추 샐러드

뼈 건강을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독일연방위해평가원(BfR)이 채식주의자들의 골밀도가 채식과 육식을 모두 즐기는 사람들에 비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영양소(Nutrients)저널’에 발표했다. 연구팀이 채식만을 하는 사람들과 채식과 육식을 모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뼈 건강 상태를 진행한 결과 채식주의자들의 뼈 건강이 더 나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라이신, 비타민A, 비타민 B6 등 뼈 건강과 연관이 있는 영양소들의 생물지표 12가지가

채식주의자들의 혈액과 소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를 보였다.

채식주의와 뼈 건강과의 연관성에 관한 이슈는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해 BMC 의학 학술지에는 채식만을 할 경우 골절의 위험이 더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이 연구에서는 육류를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고기, 생선 유제품, 달걀 등 동물성 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극단적 채식주의자의 골절 확률이 4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절 위험은 유제품과 달걀을 먹는 채식주의자, 해산물은 허용하는 채식주의자에게도 높게 나타났다. 뼈 건강을 위해서는 결국 적절한 육류의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에너지원을 만드는 신체 필수 성분이자 탄수화물, 지방과 함께 3대 영양소로 꼽히는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물 다음으로 많은 양을 차지한다.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눌 수 있는데 동물성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보다 필수 아미노산의 함유량이 더 높다. 동물성 단백질은 소고기, 돼지고기, 달걀, 우유 등에 함유되어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단백질 섭취 비율은 권장 섭취량인 20-25%에 비해 14.9%로 낮다. 특히 40대부터는 단백질 섭취 비율이 평균보다 낮아 근육 유지가 어렵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간단한 음식으로는 ‘한우 양배추 샐러드’가 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 K가 풍부하여 골밀도를 높이고 골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양배추는 유제품에 비해 칼슘양은 적지만, 흡수율은 2배가량 높다. 따라서 샤브샤브용 한우와 양배추, 샐러리 등을 드레싱과 함께 버무려 먹으면 높은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자료 제공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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