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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닭고기 육수 ‘우유 열량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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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닭고기 육수 ‘우유 열량의 절반’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1-02-09 09:37:22
설 떡국 영양식은 고기 육수로 감칠맛 내야
닭고기 육수
닭고기 육수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설을 앞두고 귀리 가래떡과 고기 육수를 활용해 영양 많고, 맛있는 떡국 끓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새해 첫날 복을 기원하기 위해 먹었다고 전해지는 떡국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명절 음식이다.

떡국의 주재료인 쌀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외에도 세포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 비(B)군을 함유하고 있다.

국물 음식의 깊은 맛은 육수에서 나온다. 떡국을 끓일 때 한우고기 또는 닭고기로 육수를 내면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한우와 닭고기 육수에는 맛 관련 전구물질 중 감칠맛과 관련 있는 ‘이노신일인산염’ 함량이 멸치육수보다 약 4~5배 정도 더 많다. 육수 100ml의 열량은 한우고기 육수 19㎉, 닭고기 육수 21㎉로, 같은 양의 저지방 우유 열량(40㎉)의 절반 정도다.

한우 육수를 끓일 때는 한우 사태 또는 양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태는 근막이 많아 탕 요리에 적합하며 오래 끓일수록 고기는 연해지고 국물은 한우 특유의 진한 맛이 풍부해진다.

닭고기 육수는 중간 크기(800g) 생닭에서 노란 기름을 뗀 후 찬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한다. 생닭의 껍질을 제거하고 끓이면 육수의 맛이 담백하고 깔끔해진다.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 조승호 부장은 “감칠맛이 뛰어난 고기 육수와 귀리의 기능성을 더한 귀리 떡국 한 그릇으로 오붓한 설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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