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농업정책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
  • LOGIN
  • 회원가입
농업경제

2025.09.17 05:06 (수)

해양수산부
at센터
농업경제

농업경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농가소득 견인’

Home > 농업경제 > 농업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농가소득 견인’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0-03-19 09:45:49
온·오프라인 유통사, 지난해 농산물매출 511억원 달성

농림축산식품부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으로 판로개척 및 유통물량 확대 등을 통해 유통매출액 511억원을 달성했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 전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국가 농식품 인증 중 하나다.

저탄소 인증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사로 구성된 유통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주요 7개 유통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연간 511억원 상당의 인증농산물이 판매됐다.

농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인증농가의 유통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매년 품평·상담회를 개최하여, 유통사 상품기획가(MD)와 인증농가간 1:1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부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1~2회 개최되는 ‘품평·상담회’에 총 157농가가 참여했으며, 이 중 29농가가 백화점, 대형마트, 친환경 전문매장 등에 입점되는 성과를 거뒀다.

농업회사법인 대한포도(대표 노병근)는 17년 인증 취득 후, 품평·상담회에 참여하여 백화점 등 대형거래처에 입점이 결정되고, 수출상담을 통해 홍콩, 베트남 등에 수출길이 열림으로써 17년 대비 연 매출이 약 3배 가까이 상승(5억 2000만원→15억 4700만원)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업기술로 ‘풋거름 작물재배’를 적용하여 비료 및 작물보호제를 절감했으며, 특히 시설재배는 에너지사용량 최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매년 약 158톤 CO2-eq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30년생 소나무 약 2만 그루를 심은 효과를 얻고 있다. 품평·상담회에서 포도의 품질 및 상품 포장재, 농가의 생산 및 유통역량 등에 대한 호평을 받아, 17년 현대백화점과 직접거래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농산물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품평·상담회 우수농가로 선정되면서 재단의 지원으로 ‘2017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참가하여 30여 개 나라 바이어의 관심을 받아 홍콩 및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한편 농식품부는 당초 3월 20일까지 계획했던 상반기 모집기한을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하고, 하반기(7월 중)에도 인증 희망농가 모집을 한 번 더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농업경제
농업경제

기자의 인기기사

  • 통계청, 100일 후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 송미령 장관, "햇빛소득마을, 농촌소멸 대응에 기여할 것"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nhtimes.kr/article/179589656198206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경기도, “폭염에 지친 여러분,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하세요”
  • 양봉농가 대상 꿀벌 위기 대응 전문교육 실시
  •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 “뜨거운 여름, 똑똑하게 챙긴다” 집밥 보양식 트렌드 속 ‘한돈’이 뜨는 이유
  • 농촌진흥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농업생명공학 국제 공동연수회 열어
  • 병해충 발생·기상이변에 따른 작물 피해 사전 예측 가능해진다.

많이 본 기사

Hot Issue

송미령 장관, "햇빛소득마을, 농촌소멸 대응에 기여할 것"

통계청, 100일 후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농협 창립 제64주년 기념식 개최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농업경제
자매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0 , 성지빌딩 601호 | 대표 : 한명덕 | 대표전화 : 02-582-4016 | FAX : 02-582-4002
제 호 : 농업경제 |등록번호 : 서울 다 50822 | 등록번호 : 서울 아 55250 | 등록일 : 2024-01-09 | 발행일 : 2024-01-09
발행·편집인 : 한명덕 | 제보메일 : press@nonguptime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영란
Copyright ⓒ 농업경제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농업정책 
    • 전체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전체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전체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