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농업정책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
  • LOGIN
  • 회원가입
농업경제

2026.05.28 08:07 (목)

해양수산부
at센터
농업경제

농업경제

고양시, 러브버그 ‘유충 단계’부터 친환경 방제 나선다

Home > 농업경제 > 농·축산업

고양시, 러브버그 ‘유충 단계’부터 친환경 방제 나선다

한명덕 / 기사승인 : 2026-05-28 07:12:08
기후에너지환경부 미생물제제(BTI) 실증 연구 참여…정발산 일대 약 5,000㎡, 실증지 선정
화학방제 대신 표적형 친환경 방제…성충 출몰 전 사전 관리로 시민 불편 최소화
실증 연구 대상지(정발산 일대)에서 미생물제제(BTI)를 살포하고 있다.(고양시청 제공)

고양특례시는 초여름 대량 발생이 우려되는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 중인 ‘러브버그 유충 미생물제제(BTI) 실증 연구’에 참여하고, 지난 27일 정발산 일대에서 미생물제제(BTI) 살포를 완료했다.

이번 실증 연구는 러브버그 유충 개체 수를 친환경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미생물제제(BTI)의 효과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주택가·주요 도로와 인접해 있는 정발산 일대 약 5,000㎡를 실증 대상지로 선정됐다.

연구에 활용된 BTI(Bacillus thuringiensis israelensis)는 파리목 유충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토양 세균 기반의 미생물 제제다.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표적 방제가 가능해, 모기 유충 방제에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국립생물자원관 실험 결과에 따르면 BTI 도포 후 48시간 이내 유충 살충률이 98%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러브버그 성충은 꽃가루받이를 돕는 화분매개자 역할을 하고, 애벌레는 낙엽 등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익충’이다.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대량 발생 시 군집 비행을 하거나 건물 외벽·차량 등에 달라붙어 시민들에게 심리적 불쾌감과 불편을 유발해 왔다.

특히 러브버그 유충은 습하고 어두운 낙엽층이나 부엽토 아래에 집단 서식하며, 한 번에 300~500개의 알을 낳는 높은 번식력을 지니고 있어 유충 단계에서의 선제적 밀도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시는, 성충 발생 이후 무분별한 화학적 살충제 사용이 비표적 생물에 영향을 미치고 생태계 균형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성충 단계의 대규모 방제보다는 유충 단계의 선제적·친환경적 관리에 중점을 두고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러브버그로 인한 시민 불편과 민원이 주로 6월에 집중되므로, 성충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유충 단계에서의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제 방안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명덕
한명덕

기자의 인기기사

  • 기후변화 속 작물 스트레스 대응 중요성 확대

  • 전국 농민, 농축협 조합장 5백여 명, 국회서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공동선언식' 개최 “신중하고 균형감 있는 국회 논의 필요”

  • 국산 밀·보리 산업 한자리에…현장과 연구 잇는 협력 논의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nhtimes.kr/article/1065564908286596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서울농협, 산지농협에 도농상생자금 3,470억 원 지원
  • 미생물 분야 콜라스(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재인정 획득
  • 사과 장기저장 솔루션 제안, 숨쉬는 저장비닐 ‘그린라이트’
  • 전남농기원, ‘비파잎’ 기능성 소재화 본격 추진
  • 구제역 백신 상반기 일제접종 후 검사결과 항체양성률 상승 확인
  • 현장 중심의 가축분뇨 액비 제도 개선 논의, 본격 시동

많이 본 기사

1
농진원, 농업 전문 언론과 첫 소통에 나섰다
2
‘대피 판단기준’ 수치화...앱으로 48시간 뒤까지 위험수준 확인    
3
[포토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농가 간담회
4
우유자조금, 간식 선택 기준 전환 필요성 제기
5
현장 중심의 가축분뇨 액비 제도 개선 논의, 본격 시동

Hot Issue

농협, 협동조합 역할과 가치확산 위한 주한 대사관 초청행사 개최

농협, '조합원 직선제' 적극 수용… “진짜 농협으로 거듭날 것”

서울농협, 산지농협에 도농상생자금 3,470억 원 지원

현장 중심의 가축분뇨 액비 제도 개선 논의, 본격 시동

우유자조금, 간식 선택 기준 전환 필요성 제기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농업경제
자매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0 , 성지빌딩 601호 | 대표 : 한명덕 | 대표전화 : 02-582-4016 | FAX : 02-582-4002
제 호 : 농업경제 |등록번호 : 서울 다 50822 | 등록번호 : 서울 아 55250 | 등록일 : 2024-01-09 | 발행일 : 2024-01-09
발행·편집인 : 한명덕 | 제보메일 : press@nonguptime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영란
Copyright ⓒ 농업경제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농업정책 
    • 전체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전체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전체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