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부터 본격 운영… “목장에서 식탁까지, 우유의 여정 직접 체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29일 국립농업박물관 교육동 1층 대강당에서 체험형 전시 ‘GO, GO! 오늘은 내가 우유’ 개관식을 개최하고, 국산 우유의 우수성과 우리 낙농산업의 가치를 알리는 특별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국립농업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 개관을 축하했으며, 참석자들은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국산 우유의 생산·유통 과정과 신선함의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전시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국립농업박물관이 협력해 마련한 체험형 콘텐츠로, 국산 우유가 목장에서 생산돼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수입산 멸균우유와 차별화되는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엄격한 품질관리, 안전한 콜드체인 시스템 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관람객이 직접 ‘우유’가 되어 3일간의 여정을 떠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운영된다.
전시는 ‘우유의 하루’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람객은 밀크크라운을 착용하고 ‘우유’가 되어 여정을 시작하며, 목장 공간에서는 젖소의 사육 환경과 원유 생산 과정을 오감형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다. 이어지는 공간에서는 원유가 공장에 도착한 뒤 거치는 검사·균질·살균·가공 과정을 체험형 게임 콘텐츠로 구현해, 국산 우유가 철저한 품질관리 아래 생산·유통된다는 점을 흥미롭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치즈·요거트 등 다양한 유제품을 알아보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Q&A 키오스크, 포토존, 활동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활동지에는 목장주, 품질검사원, 유가공기술자, 바리스타, 셰프, 파티시에 등 우유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도 소개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의 관심을 더할 예정이다.
‘GO, GO! 오늘은 내가 우유’ 체험형 전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국립농업박물관 교육동 1층 문화공간 ON에서 운영되며, 2027년 12월 31일까지 상시 관람할 수 있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은 “우리 농업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국산 우유와 유제품의 가치를 국민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직접 체험하고, 우리 낙농산업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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