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농업정책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
  • LOGIN
  • 회원가입
농업경제

2025.09.16 20:25 (화)

해양수산부
at센터
농업경제

농업경제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 사전점검

Home > 농업경제 > 축산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 사전점검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0-02-16 12:54:46
조명래 장관, 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방문
“아시아 국가들과 환경협력 더욱 강화할 것”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월 13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를 방문하여 2월 19일 오전(한국 시각) 발사예정인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천리안위성 2B호)’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해 환경부 업무보고를 계기로,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되었던 미세먼지의 과학적 관측을 위한 환경위성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환경위성(천리안위성 2B호)은 올해 1월 5일 우리나라를 출발하여 현재 남미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2월 19일 오전 발사 전까지 연료 주입, 발사체 결합 등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다.

발사 이후부터 우주궤도상 시험기간(2020년 2월∼2020년 말) 동안 환경위성센터에서는 그간 개발한 환경위성 자료처리 기술을 최종 점검하고, 향후 자료 수신 및 자료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비하는 등 초기 시험과정에 돌입한다.

환경위성(천리안위성 2B호)은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대기오염물질과 기후변화 유발물질을 관측하며, 미국, 유럽보다 2~3년 먼저 발사되는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환경위성’이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보다 면밀하게 관측하고 발생원인을 규명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위성의 관측범위는 동쪽 일본으로부터 서쪽 인도네시아 북부와 몽골 남부까지로 20여 개 아시아 국가가 포함된다.

환경부는 베트남 등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지상원격 관측장비를 설치하고 환경위성과 연계하여 올해부터 아시아 환경위성 활용 체계(플랫폼)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태국 등과 같이 대기오염이 심각하거나 측정장비가 부족하여 대기오염 현황 파악이 어려운 국가들에 위성 자료와 함께 우리나라의 선진 기술도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아시아 자국 내 대기오염 해결 역량을 높이고 아시아 대기환경 감시를 총괄할 계획이다.

조명래 장관은 지난해 11월 25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통령 기조연설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이번 정지궤도 환경위성을 계기로 아시아 국가들과 환경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환경위성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아시아 환경위성 활용 체계를 비롯해 주도적으로 국제적 협의체를 구축하는 등 아시아 환경협력의 과학적인 토대를 마련하라”고 환경위성센터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농업경제
농업경제

기자의 인기기사

  • 통계청, 100일 후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 송미령 장관, "햇빛소득마을, 농촌소멸 대응에 기여할 것"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nhtimes.kr/article/179589648311755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경기도, “폭염에 지친 여러분,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하세요”
  • 양봉농가 대상 꿀벌 위기 대응 전문교육 실시
  •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 “뜨거운 여름, 똑똑하게 챙긴다” 집밥 보양식 트렌드 속 ‘한돈’이 뜨는 이유
  • 농촌진흥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농업생명공학 국제 공동연수회 열어
  • 병해충 발생·기상이변에 따른 작물 피해 사전 예측 가능해진다.

많이 본 기사

Hot Issue

송미령 장관, "햇빛소득마을, 농촌소멸 대응에 기여할 것"

통계청, 100일 후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농협 창립 제64주년 기념식 개최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농업경제
자매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0 , 성지빌딩 601호 | 대표 : 한명덕 | 대표전화 : 02-582-4016 | FAX : 02-582-4002
제 호 : 농업경제 |등록번호 : 서울 다 50822 | 등록번호 : 서울 아 55250 | 등록일 : 2024-01-09 | 발행일 : 2024-01-09
발행·편집인 : 한명덕 | 제보메일 : press@nonguptime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영란
Copyright ⓒ 농업경제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농업정책 
    • 전체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전체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전체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