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02:26 (수)
김경수 / 2025-12-16 12:00
조직배양묘(농진원 제공)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무병묘를 농가에 성공적으로 보급하며, 국산 신품종의 조기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조직배양은 병해충이 없는 식물체를 무균 환경에서 증식하는 기술로, 우량 종묘를 단기간에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씨앗이 아닌 줄기나 뿌리로 번식하는 영양번식 작물에서 활용도가 높아, 안정적인 재배와 품질 향상에 중요
청년농업인 31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상품이 전시돼 성과를 공유했다(전남농기원 제공)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청년창농타운에서 ‘2025년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창농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기업 사례 발표를 비롯해 스케일업 지원사업 컨설팅 결과 보고 등 청년농업인의
고양시청 전경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스마트농업 정책 방향을 담은 ‘고양시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고양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마련된 것으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기반의 스마트농업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도시와 기술이 결합한 고
유엔환경총회, 글로벌 산불 대응 강화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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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먹고, 마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