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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미 벼 종자 “개별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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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미 벼 종자 “개별 신청하세요”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2-03-16 06:00:00
농진원, 향철아 등 3월 15일부터 신청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특수미(벼) 종자를 3월 15일부터 ‘종자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아 보급한다.

사료용 벼를 포함하여 총 18품종이 신청대상이다. 유색미는 포대당 15kg이고, 이외의 품종들은 포대당 20kg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이 진행된다.

농진원에서는 일반 밥쌀용 벼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가진 신품종 특수미를 보급한다.

특수미 중 유색미로는 ‘녹찰계통’, ‘조생흑찰’ 2품종, 향미 ‘설향찰’, ‘아랑향찰’, ‘향철아’ 3품종, 사료용 벼 ‘목양’, ‘영우’ 2품종이 있다.

유색미는 항산화 기능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인해 현미 껍질에 색깔이 나타나는 쌀로 검정색, 녹색을 띄는 품종이 있다. 검정색을 띄면서 찰벼인 품종으로는 재배기간이 짧은 ‘조생흑찰’이 있으며, ‘녹찰계통’은 녹색을 띄는 찰벼이다. 유색미는 올해부터 15kg 포장단위로 보급한다.

구수한 누룽지 향이 나는 향미 품종으로는 ‘향철아’, ‘설향찰’, ‘아랑향찰’이 있다. 가공 및 혼반용 등으로 사용되며, 밥맛을 돌게하는 식미증진용으로도 사용된다. ‘향철아’는 철과 아연 함량이 높은 건강기능성 품종이고, ‘설향찰’과 ‘아랑향찰’은 향이 나면서 찰기를 가진 품종이다.

사료용 벼는 ‘목양’과 ‘영우’ 2품종으로, 재배 시 싹틔우기(최아)를 충분히 진행한 후 파종해야 하며, 벤조비사이클론과 메소트리온 성분의 제초제 사용 시 주의가 요구된다.

농진원에서 보급하는 사료용 벼의 품종별 특성과 재배상 유의점 등 재배기술 관련 정보는 ‘농사로(www.nongsaro.go.kr)’ 또는 ‘종자광장(www.seedplaza.or.kr)’ 품종정보 메뉴의 품종설명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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