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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꽃눈 분화율 편차 커 ‘가지치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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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꽃눈 분화율 편차 커 ‘가지치기 주의’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2-01-12 13:29:51
분화율 조사해 60% 이하면 열매가지 많이 남겨야
사과나무 꽃눈
사과나무 꽃눈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이 사과 주산지의 꽃눈 분화율을 조사한 결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과수원 사이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 가지치기 전 농장의 꽃눈 분화율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과나무 눈 중에서 꽃눈이 형성된 비율을 의미하는 꽃눈 분화율은 겨울 가지치기 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경북과 경남, 전북, 충북의 사과 주산지 관측 농가 9곳을 대상으로 꽃눈 분화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홍로 품종의 꽃눈 분화율은 73%로 평년 대비 7.4% 높았다. 후지 품종의 꽃눈 분화율은 59%로, 4.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꽃눈 분화율을 확인할 때는 생장이 중간 정도인 나무를 선택한 뒤, 동서남북 방향에서 성인 눈높이에 위치한 열매가지(결과모지) 눈을 50∼100개 정도 채취한다.

꽃눈 분화율이 60% 이하라면 열매가지를 많이 남기고, 60∼65% 정도일 때는 평년처럼 가지치기를 한다. 65% 이상이면 평년보다 가지치기를 많이 해서 불필요한 꽃눈을 제거하면 된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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