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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복분자’ 조직배양 대량생산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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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복분자’ 조직배양 대량생산체계 구축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1-11-15 01:48:36
실용화재단, 지역특화작물 무병묘 대량증식기술 확립
고창 복분자 조직배양묘 순화 모습
고창 복분자 조직배양묘 순화 모습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국내 최초로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하여 지역특화작목인 고창 복분자 대량증식기술을 확립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연작장해 및 병해 등의 발생으로 인해 복분자 고사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복분자는 평균 6∼7년간 수확이 가능하지만 최근 시들음, 탄저병 등으로 묘목이 3년도 채 넘기지 못하고 고사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묘목의 갱신주기가 짧아지고 수확량이 감소하는 등의 재배문제가 발생하여 농가의 피해가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복분자 고사문제를 개선하고자 고창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는 재단에 조직배양 무병주 확립과 조직배양 대량생산을 의뢰하였고, 1월부터 본격적으로 고창 복분자의 대량생산기술 개발을 시작하여 약 1년 만에 대량생산체계를 구축하였다. 금년 복분자 무병묘 1만주를 고창 농가에 보급하였으며, 내년에 7만5천주 보급할 계획이다.

재단은 과수(사과대목, 참다래)부터 약용작물(지황, 단삼), 식량작물(고구마), 화훼류(백합, 프리지아, 국화) 등의 무병묘 생산으로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왔으며, 이번 복분자 조직배양 대량생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품질의 무병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고창 복분자 고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재단에서 무병묘 생산에 힘쓰고 있다.”며 “복분자의 안정적인 무병묘 대량생산으로 고창 복분자식초, 술 등 가공품 산업 활성화와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량증식 중인 고창 복분자 배양실 전경
대량증식 중인 고창 복분자 배양실 전경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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