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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억원 투입 ‘충북 8개 특화작목’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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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억원 투입 ‘충북 8개 특화작목’ 육성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1-09-30 05:10:00
농진청, 2025년까지 전국 1위 3작목 육성…10% 성장 목표

오는 2025년까지 527억 원을 투입해 충북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8개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한다. 특히 8개 특화작목의 내수 및 수출시장을 연평균 10% 이상 성장시키고, 전국 생산액 1위 작목을 3개 육성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충북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 및 소득 증대를 위해 △포도(와인) △대추 △마늘 △수박 △옥수수 △사과 △복숭아 △곤충 등 8개 작목을 특화작목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5년간 527억 원을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8개 특화작목 중 ‘포도(와인)’와 ‘대추’는 국가 집중 육성 작목으로, 국가가 선도적으로 지원한다.

충북은 전국 3위(1,638ha)의 포도 재배 지역이며, 영동지역은 전국 1위의 와인 생산지역이다. 하지만 현재 재배되고 있는 포도 품종 대부분이 수입종이며, 국산 와인시장 점유율은 7%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수입 저가 와인에 대응할 알이 작고 병해충에 강하며 당도와 산도가 높은 양조용 포도 신품종을 육성해 국내 와인시장 점유율을 (현재)7%→(’25)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포도의 스마트팜 재배기술을 확립해 노동시간을 (현재)183시간/10a→(’25)100시간/10a로 45.4% 줄이고, 농가소득은 (현재)464만5천 원/10a→(’25)930만 원/10a으로 2배 높일 계획이다.

마늘은 국내 생산비가 중국에 비해 5배(한국 1,871원/kg, 중국 410원/kg) 정도 높은 상황. 이에 따라 마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 선호 품종 및 난지형 마늘 품종 등 모두 2개의 신품종을 육성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한 기계화 보급률을 (현재)35%→(’25)50%까지 끌어올린다.

곤충은 우량 품종 육성, 질병 억제기술 개발, 곤충유통사업단 운영 등을 통해 시장규모를 (현재)40.6억 원→(’25)100억 원으로 약 2.5배 성장시킨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전국 9개 도는 지역별 생산기반, 연구기반, 성장잠재력 등을 고려해 총 69개의 지역특화작목을 선정하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집중 육성하는 1차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 이승돈 과장은 “앞으로 충북지역 8개 특화작목의 시장규모화 및 수출경쟁력을 강화, 특화작목 생산 농가의 연평균 소득 증가율을 전국 농가 대비 2배 이상 향상시키고, 충북농업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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