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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업체 기술력 ‘대출금리 인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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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업체 기술력 ‘대출금리 인하’ 가능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1-08-03 06:35:00
실용화재단, 최대 20억원에 대해 0.66% 변동금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식품 분야 기술기반 중소기업 농업법인이 NH농협은행 대출 시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함께 ‘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분야 특허 및 노하우 등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은 최대 20억 원(1社의 자금을 고정 2.5%, 변동 0.66%)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활용할 수 있으며, 대출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의 조건으로 토지 및 건물 구입비를 제외한 운영 시설 개보수자금에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기존 4%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A기업이 해당사업을 통해 변동 0.66%의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 3.34%의 이자차액은 정부가 보전함으로써, 농림축산식품분야 기술기업의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것이다.

2020년 중소기업금융실태조사에 따르면 신규대출 금리가 평균 3.44% 수준이며, 은행대출거래 시 불편사항 1위로 ‘높은 금리(30.3%)’가 꼽혔다.

이같은 저금리대출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농협은행을 내방하여 대출 기본요건 등에 대한 사전 상담을 실시하고, 재단에 신청서류를 제출함으로써 사업 접수가 완료된다.

재단은 사업신청기업 대상 우수기술평가 또는 소요자금 평가를 수행하고, 신청기업이 평가결과를 농협은행에 제출하면, 최종적으로 자금 지원여부 및 대출금액을 농협은행에서 심사 결정하게 된다.

특히, 금년도 하반기에는 사업신청기업이 적시에 필요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류 검토 기간을 10일→5일로 크게 단축하여 빠른 사업 접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의 신청/접수는 연중 상시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업공고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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