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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표시제도 이행실태 ‘97.9%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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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표시제도 이행실태 ‘97.9% 수준’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0-12-29 09:21:13
농관원, 등급(특·상·보통)별 표시비율 95.1% 상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지난 10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양곡 매매·가공업체 1,141개소를 대상으로 양곡표시제도 이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표시 이행률이 전년보다 0.1%p 상승한 97.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양곡표시 이행실태 조사가 시작된 2013년 이후로 양곡표시 이행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2018년 쌀 등급 표시 의무화 시행에 따른 긍정적인 결과이다. 업태별로는 생산자단체판매장, 대형유통업체의 등급표시비율이 각각 98.8%, 98.5%로 높게 나타났다.

품종별 비율은 신동진 16.3%, 추청 14.9%, 삼광 10.2%, 오대 9.3%, 고시히카리 7.9%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나머지는 ‘혼합’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함께 수요자 중심의 쌀 품질정보 제공을 위해 소비자, 유통·가공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로 필요한 표시사항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조사결과, 쌀 보관방법 28.3%, 소비 권장기한 26.1%, 찰기 18.9%, 영양성분 13.4% 등의 순으로 다양한 품질정보가 추가 제공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관원 노수현 원장은 “생산자와 유통·가공업자는 양곡표시제도 이행을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는 양곡 구매 시 생산연도, 원산지, 등급, 품종 등 표시사항을 확인하여 품질 좋은 양곡을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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