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농업정책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
  • LOGIN
  • 회원가입
농업경제

2026.03.20 11:55 (금)

해양수산부
at센터
농업경제

농업경제

단순 생산자에서 농업 CEO로…경기도,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Home > 기획특집

단순 생산자에서 농업 CEO로…경기도,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한명덕 / 기사승인 : 2025-12-16 15:47:08
농어업인 300명의 변화 담은 2년차 성과 공유… 소득모델 증대 사례 확산
생산 중심 농어업에서 벗어나 가공·유통·체험까지 확장된 소득 구조 사례 소개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경기도청 제공)

이천에서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전태휘 대표는 ‘경기도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환경 변화에 취약한 딸기 육묘의 어려움을 데이터 기반 영농으로 극복했다.

전 대표는 데이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작물, 시설, 기술, 판매의 통합 분석을 기반으로 기준값 관리를 적용했다. 감에 의존하지 않고 온습도와 토양 산성도, 차광 등을 표준화하면서 재배환경의 변화를 민감하게 포착해 개선할 수 있게 됐고, 과도한 설비 없이도 일정한 품질 유지가 가능해졌다.

이러한 운영을 통해 기존 65~70%대를 기록하던 활착률은 93~95%로 크게 개선됐으며 12~18%에 달하던 고사율도 4분의 1인 3~5%로 크게 낮아졌다. 들쑥날쑥한 품질이 안정화되며 수익성 역시 크게 개선됐다.

경기도는 1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열고, 2년차 추진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의 참여 농어민과 청년 농어민, 귀농인,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3년 동안 300명의 소득을 30%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경영진단–맞춤형 컨설팅–교육–기반시설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성과공유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 동안 추진한 농어민 소득증대 성과를 담은 ‘우수사례 공유Zip’ 발표가 진행돼 분야별 대표 사례가 소개됐다.

올해 발표한 사례에는 ▲온라인 유통 판로 개척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상품 개발 ▲농장 방문 및 체험 기반의 관광 모델 구축 ▲브랜드 및 패키지 디자인 개발 등 농어민이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했던 주요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이들 사례는 기존 생산 중심 농어업을 넘어 유통·가공·관광·브랜딩 등 다각화 전략을 통해 소득을 높이는 다양한 사례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우수사례 발표 후 이어진 공감테이블에서는 품목, 경영단계, 관심 분야에 따라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소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부딪힌 문제와 해결 과정에 대한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서로의 경험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확장되는 실질적 소통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용인의 왕상훈 씨는 푸드트럭처럼 버스 안에서 농산물을 판매하는 ‘푸드버스’ 도입을 제안해 다른 농어민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화성의 이희구 씨는 올해 참여한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에는 더 많은 농어민이 참여해 새로운 판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청년 농업인은 “333 프로젝트를 통해 농업을 경영 관점에서 바라보는 법을 배우게 됐다”며 “앞으로 체험·가공·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농어민을 단순 생산자가 아닌 ‘농어업 CEO’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업”이라며 “올해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성공사례가 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명덕
한명덕

기자의 인기기사

  • 경기도, 농작업안전관리자 14명 7개 시군에 배치. 농작업 사고 제로(Zero) 도전

  • 산림청, 제주에서 ‘2026년 범국민 나무심기’ 첫 삽

  • 산림청, 2월 이달의 임산물로 ‘감’ 선정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nhtimes.kr/article/1065595808709383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동함안농협, 벼육묘장 개장…자동화 육묘로 영농 부담 덜어
  • 인제군, 스마트팜 온실 현장 체험학습 인기… 학생들 미래농업 이해 높인다
  • 농협경제지주, '중동사태 대응 비상대책회의' 열어 선제적 리스크 관리 주문
  •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출범 앞두고 ‘산불방지 드론팀’ 운영
  •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비율 4%대 첫 진입…친환경농업 확산에 1,970억 투입
  • 경기도, 한우 산업 위기 정면 돌파… ‘2026 경기 한우 명품화’에 46억 투입

많이 본 기사

1
충주 대표 쌀 ‘중원진미’ 확산 본격화… 종자생산·유통 협력체계 구축
2
농협, '2025년 우수 농축협' 시상...120곳 종합업적 우수
3
농협·비료업계, “미국·이란 전쟁에도 농번기 무기질비료 수급 이상 없어”
4
농협중앙회, 2026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5
NH농협금융, 금융지주 최초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제정

Hot Issue

농식품 인공지능 상용화 속도 낸다… 기업당 약 20억 원 지원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출범 앞두고 ‘산불방지 드론팀’ 운영

경기도, 산불 조심 기간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불법소각 시 과태료 부과

농협, '2025년 우수 농축협' 시상...120곳 종합업적 우수

농협·비료업계, “미국·이란 전쟁에도 농번기 무기질비료 수급 이상 없어”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농업경제
자매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0 , 성지빌딩 601호 | 대표 : 한명덕 | 대표전화 : 02-582-4016 | FAX : 02-582-4002
제 호 : 농업경제 |등록번호 : 서울 다 50822 | 등록번호 : 서울 아 55250 | 등록일 : 2024-01-09 | 발행일 : 2024-01-09
발행·편집인 : 한명덕 | 제보메일 : press@nonguptime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영란
Copyright ⓒ 농업경제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농업정책 
    • 전체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전체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전체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