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농업정책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
  • LOGIN
  • 회원가입
농업경제

2026.04.08 13:05 (수)

해양수산부
at센터
농업경제

농업경제

전남농기원, 특허기술 민간 이전으로 상용화 가속

Home > 농업정책

전남농기원, 특허기술 민간 이전으로 상용화 가속

정영란 / 기사승인 : 2025-12-30 14:47:29
스마트관수 등 보급 확대...농가 노동·경영비 부담 완화

‘노지채소 스마트 물관리 장치’를 활용해 대파를 재배하고 있다(전남농기원 제공)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특허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제품 개발과 현장 적용을 연계함으로써 기술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관수 등 현장형 기술 보급이 확대되면서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기술이전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져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기술이전 성과는 식재산권 실시료 수입에서도 확인된다. 2025년 직무발명 지식재산권 실시료 수입은 1억 771만 원으로, 2024년 5,860만 원보다 약 두 배 증가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2003년부터 2025년까지 총 427건의 지식재산권 기반 기술을 177개의 업체에 이전해 누적 실시료 수입 약 11억 원을 창출했다. 2025년에는 특허 20건, 품종 9품종, 상표 13건 등 총 42건을 28개 업체에 이전했다. 

이 가운데 ‘일사·강우·온도 센서 기반 관수 방법 및 장치’는 각종 센서를 활용해 관수 시기와 관수량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특허 기술로, 가뭄 등 이상기상 조건에서도 작물의 안정적 생육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이 전남 노지채소(양파·마늘·대파) 재배면적의 20%에 보급되면 연간 관수 노동비 38억 원 절감하고 가뭄에 따른 생산량 감소를 예방해 연간 318억 원의 피해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진도에서 대파를 재배하는 한 농가는 “스마트관수 기술 적용 이후 토양 수분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가뭄에도 생육이 개선됐다”며 “관행농법보다 10a당 수확량이 약 500㎏ 증가해 소득으로는 140만 원 이상의 증가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또 “관수 작업이 자동화되면서 연간 150시간 이상의 노동력이 절감돼 인건비 부담과 작업 강도가 줄었다”고 덧붙였다.

기술 보급 확대는 지역 산업에도 파급효과를 보이고 있다. 해당 스마트관수 장치는 전국 380개소에 보급됐으며, 기술이전 기업의 매출 확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한 농기자재 업체는 기술이전 이후 매출이 2023년 2억 원에서 2024년 17억 원으로 증가했고, 2025년에는 60억 원 달성이 전망된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민간 특허 대비 낮은 수준인 특허 기술사용료 기본율 3%를 적용해 농산업체의 기술 도입 부담을 완화하고, 특허 적용 농기자재 보급 확대로 농가 구입비를 20% 이상 절감해 경영비와 노동력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연구 성과가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도록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형 기술을 지속 발굴하고 실증과 이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작물 안정 생산, 지역 기업 성장이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영란
정영란

기자의 인기기사

  • 농협·비료업계, “미국·이란 전쟁에도 농번기 무기질비료 수급 이상 없어”

  • 전남농기원, 중소규모형 밭농업 기계화 모델 확산 나서

  • 농협, '2025년 우수 농축협' 시상...120곳 종합업적 우수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nhtimes.kr/article/1065592169622549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산림청, 전국 어린이 10만명과 ‘초록빛 희망’ 심는다
  • 산림청, 안동 산불 피해지에서 ‘제2의 산림녹화 운동’ 시작을 알리다
  • 산림 플럭스 데이터 국제 허브 등재… 글로벌 연구 활용 기반 마련
  • 한돈자조금, 한돈케이크 인증점 1기 모집
  • 멸종위기 구상나무 체계적 보전 위해 한뜻 모아
  • 섬비엔날레 조직위, 유관기관과 4자 업무협약 체결

많이 본 기사

1
전남농기원, 중소규모형 밭농업 기계화 모델 확산 나서
2
농촌진흥청, 축산 생산자 단체장들 만나 현안 논의
3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4
농협, 정부 에너지 절감 시책 동참... 승용차 5부제 즉시 시행
5
농협개혁위원회, 회장 출마 시 조합장직 사퇴, 퇴직자 재취업 제한 기준 즉시 적용 등 13개 개혁과제 확정

Hot Issue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K-푸드로 글로벌시장 공략 나선다”

경기도, 국내 최초 ‘이탈리안 물소’ 번식 성공…

산림청, 한-인니 정상회담 계기로 새로운 산림협력 디딤돌 마련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기계은행사업, 농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터”

목재이용법·국유림법 정비, 국산목재 활용기반 강화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농업경제
자매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0 , 성지빌딩 601호 | 대표 : 한명덕 | 대표전화 : 02-582-4016 | FAX : 02-582-4002
제 호 : 농업경제 |등록번호 : 서울 다 50822 | 등록번호 : 서울 아 55250 | 등록일 : 2024-01-09 | 발행일 : 2024-01-09
발행·편집인 : 한명덕 | 제보메일 : press@nonguptime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영란
Copyright ⓒ 농업경제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농업정책 
    • 전체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전체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전체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