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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효자 ‘딸기’ 6천5백만불 수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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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효자 ‘딸기’ 6천5백만불 수출 가능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1-06-18 07:10:00
5월까지 5천만불…홍콩 등 해외 프리미엄 시장공략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출 스타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딸기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전년 동기대비 24.7% 증가한 4천9백만불을 수출했으며, 주요 수출국인 홍콩·싱가폴·태국·베트남 등에서 상위권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 성과의 뒷면에는 지난해부터 생산부터 수출까지 단계별 15개 실행과제를 구체화하여 이행하는 한편, 항공사(대한항공)와 업무협약을 통해 딸기 수출 전용 항공기를 운항한 것도 수출실적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2021년도 딸기 수출 목표를 전년보다 20% 늘어난 6천5백만불을 계획하고 있다. 금년에는 특히 프리미엄 딸기 생산을 통한 고급화 전략으로 주요 수출국의 고급매장, 백화점 등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생산단계부터 우량 원묘 보급과 증식기술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기형과율을 낮추기 위한 실증재배를 완료하고(5월) 전체 수출 농가를 대상으로 표준재배기술 매뉴얼을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프리미엄 시장공략을 위해 수출국 선호도 상위 품종(매향·금실·알타킹)을 중심으로 딸기 시범 수출단지를 구성하고 크기·당도·숙도 등의 품위 기준을 마련, 그에 맞는 딸기를 생산하기 위한 전문 컨설팅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생산·유통과 더불어 농식품부는 주요 딸기 수출국별·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수출전략도 구상하고 있다.

홍콩의 경우 한국산 딸기는 고급매장부터 중저가형, 재래시장까지 폭넓은 소비층이 다양한 반면, 베트남에서는 한국산 딸기의 맛과 향이 우수하다는 평가로 선물용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싱가폴은 타국산(미국·호주 등)에 비해 약 10% 고가이나 인기가 많으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농식품부 노수현 식품산업정책관은 “딸기는 국내 생산량 대비 수출량이 3% 미만으로 앞으로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품목”이라며, “농식품부에서는 앞으로도 딸기가 스타품목으로서 수출 1억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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