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K)-식품안전관리 정책 및 해썹 교육·견학···국가별 식품안전제도 실행 방안 마련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동호, 코이카(KOICA)]과 함께 9월 6일(일)부터 19일(토)까지 동남아시아(이하 동남아) 5개국(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의 식품안전 담당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동남아시아 수출입식품 안전관리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안한 ‘동남아시아 수출입식품 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2026~2028년)’의 1차 연도 사업으로, 코이카(KOICA)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우리나라의 식품안전관리 정책과 제도 및 해썹 운영 경험을 공유해 참여국의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1주 차에는 ▲한국의 식품안전관리 체계 ▲식품안전관리 정책 발전 방향 ▲한국의 해썹 제도 등을 교육한다. 이어 식품안전관리 관련 기관과 해썹 적용업체 등을 방문해 식품안전 정책과 제도가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을 살펴볼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우리나라의 식품안전 관련 법령과 정책 체계, 해썹의 예방적 식품안전관리 원리와 운영체계를 학습하고, 자국의 식품안전관리 제도와 비교·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2주 차에는 이론교육과 현장견학으로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참여국별 식품안전 현안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분석하고, 새로운 법령·정책 도입이나 기존 제도 개선을 위한 국가별 액션플랜(Action Plan)을 수립·발표한다.
특히 액션플랜(Action Plan) 수립 과정에서는 참여자들이 자국의 식품안전관리 여건과 정책 수요를 반영해 개선과제와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이번 연수에서 습득한 지식과 현장경험이 각국의 식품안전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고, 참여국 식품안전 담당 기관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안전한 수출입식품 관리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배 해썹인증원장은 “이번 연수는 케이 푸드(K-food)의 세계적인 신뢰를 뒷받침해 온 우리나라의 식품안전관리 노하우와 해썹 시스템을 동남아 핵심 협력국에 전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코이카(KOICA)와 긴밀히 협력해 동남아 국가들의 식품안전관리 역량 향상과 지속적인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썹인증원과 코이카(KOICA)는 이번 초청연수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국가별 정책 수요에 맞춘 교육과 기술협력을 지속하고, 연수를 통해 마련된 국가별 액션플랜(Action Plan)이 각국의 식품안전 법령과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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