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AI 윤리원칙 선포…AX 전략 본격 추진
김대경
press@nonguptimes.com | 2026-09-17 18:00:29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공지능(AI) 활용 확대에 대응해 기관 차원의 AI 윤리원칙을 마련하고 업무 전반의 AI 전환(AX)에 나선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16일 본원 세종홀에서 ‘AI 윤리원칙 및 AX 추진 전략체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박수진 원장은 기관 맞춤형 ‘축산물품질평가원 AI 윤리원칙’을 선포했다.
AI 윤리원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인간중심성 ▲프라이버시 보호 ▲공정성·포용성 ▲책임성 ▲안전성 ▲신뢰성 ▲투명성 등 7대 원칙을 담았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출범한 AX 추진단을 중심으로 마련한 AX 로드맵과 전략체계도 공개했다. 평가원은 향후 추진 과제를 지속 점검하고 우수 기술검증(PoC) 성과를 확산해 AX 전략체계를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AI 윤리 준수기관 확인 마크’ 획득도 추진한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윤리원칙과 전략체계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업무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윤리적 기준을 바탕으로 기관 업무 전반의 AI 전환을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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