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파주경찰서와 ‘맞손’… ”피싱 범죄 예방 홍보 앞장”
강태영
ktya0712@daum.net | 2026-08-14 08:40:45
‘저지방 우유(1L)’ 약 90만 개에 ‘어서끊자’ QR 코드 인쇄…피싱 범죄 예방 효과 기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파주경찰서(서장 최종상)와 ‘민생침해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치안 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피싱 범죄 예방 홍보에 앞장선다.
지난 13일 파주경찰서 본관 3층 임진마루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과 파주경찰서 최종상 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의 공익 캠페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연계해 피싱 범죄 예방을 홍보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우유가 보유한 전국 유통망과 우유 패키지의 일상적·반복적 노출 효과를 활용하는 만큼 범죄 예방 효과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우유는 ‘저지방 우유(1L)’ 제품 약 90만 개 패키지에 경찰청 피싱 범죄 예방 캠페인 ‘어서끊자’ QR 코드를 인쇄해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에 유통한다. QR 코드를 스캔하면 누구나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피싱 범죄 예방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주경찰서는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캠페인 등을 적극 지원한다. 향후에도 양 기관은 금융 범죄 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1위 유업체의 명성에 걸맞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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